유비쿼터스와 Identity

 언제 어디서건 주어진 환경 속에서 각각 존재하는 많은 서비스들은 연결되어 하나의 서비스 ID로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고, 이는 사용자의 Digital Corporate Identity (온라인-오프라인을 포함하여 Digital화 된 개인의 정체성)를 대표하게 되며, 사용자는 Avatar, ID, 별명/애칭, 사용자가 생산, 유통하는 모든 저작물들도 이러한 Identity를 표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결국 Digital Corporate Identity는 실제 개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에 다른 물리적인 대상과의 식별자로서 활용되며, 현재는 사용자의 핸드폰번호, ID, 주민번호가 이러한 식별자로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대기업 별로 개인별 단일 서비스를 위한 ID통합이 이루어져 있고, 이로서 서비스 별 사용패턴의 분석을 위한 기본적인 환경은 이미 완성이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유선-무선간의 ID통합도 진행 중이며, SK Telecom의 경우 사의 경우 NATE라는통합브랜드를 통해서 사용자가 하나의 ID로 유선/무선 서비스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활용하고 있다.


유비쿼터스와 Input

 결국 우리가 말하는 유비쿼터스 커뮤니티는 개인이 어떠한 형태의 명시적인 혹은 암묵적인 의사표명만으로도 말하는 데이터, 즉 사진, 글, 동영상, 소리 등을 어떤 순간에도 자유롭게 접근, 등록, 공유, 삭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세상을 말하며, 이러한 데이터는 사람이 원하는 형태로 접근, 등록, 공유, 삭제가 가능하도록 제공되는 세상이다.

 사용자의 최소한의 노력으로 등록이 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제시한 혹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방식의 입력 메타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되도록 하며, 실 데이터는 그에 준하는 기본 데이터를 기준으로 전송, 보관의 형태로 존재하게 된다.

 해외의 선도적 통신회사인 노키아(NOKIA:핀란드의 유명 핸드폰 제조회사)에서는 이미 사진 저장 시 자동으로 해당 시간, 위치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폴더(Folder)별로저장이 가능한 기술을 이미 개발 완료하였다.


유비쿼터스와 접근성

 사용자는 개인사생활의 공개여부를 기준으로 등록된 글을 전체공개, 특정대상공개, 비공개의 공개타입을 선정하게 되고, 컨텐츠별 공개대상이 선정된 글들은 자동으로, 혹은 설정된 방식대로 공개 목표에 전달된다.

 유비쿼터스 세상에서의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의 존재이유인 자기표현의 욕구와 정보공유의욕구 정보습득의 욕구 등이 기초가 되어 제한된 시간 속에서 제한된 행위만이 가능한 인간에게 더욱 시간활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노력의 최소화를 통해서 보다 접근 용이성을 강화시켜주는 데에 그 목표가 있다.

 싸이월드에서 제공하는 유무선 연동 서비스는 일정한 주요 카테고리에 대해서 글 등록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용자의 커뮤니티 접근성을 상당히 단축시킨 대표적인 예라고볼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커뮤니티의 진화방향

유비쿼터스와 측정


 유비쿼터스 커뮤니티는 인간의 내부측정 즉 이성적, 감성적, 감정적, 신체적, 정신적 요소들을 체크하고 이를 파악하여 현재 인간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며, 인간 외부의 시스템에대해서 다양한 반응 및 변화요소를 현재의 인간의 지향하는 바를 기준으로 걸러서 적절한시점에 전달하는 것이 주요한 커뮤니티 설계의 Tip이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와 Display

 또한 이러한 주변에서 섬세하게 파악한 데이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열악한 단말 환경에대해서는 그 열악한 단말환경에 맞추어 최소한으로 보여주며, 점차 인간 주변에 적절한 예및 전달환경이 갖추어진 경우는 그러한 환경에 맞도록 취사선택 및 중복 예를 제공함으로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결정한다.

 물론 신기술에 의해서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과 소리를 들려주는 방식의 개혁이 올 수도있다. 인간의 망막에 인간의 의도하는 정보를 맺히게 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도 존재할수 있으며, 인간의 고막에 적절한 소리정보를 진동하게 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도 존재하게 된다. 그런 경우라면 실제 인간이 보아야 하는 직접적인 정보요소들과의 선택적 혹은강제적인 디스플레이가 선택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커뮤니티 = I-Inside Community

 결국 유비쿼터스가 가져오는 세상은 인간의 개인적인 성향에 맞춘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며 인간이 최소한의 인지적 수고로움 만으로 표현하고 느끼고 반응하는 그런 스트레스 0인사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 세상에서의 인간은 네트워크 속에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속인간으로 거듭나며, 살아 숨쉬어 내가 곧 커뮤니티에 속하게 되며 곧 나는 커뮤니티 안에숨쉬는 I-inside Community’가 되는 세상을 말한다.


- 나대열, <유비쿼터스 음악서비스 멜론 기획 & UX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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